[학회소식]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

작성자  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2024-12-18    rcr@rcr.or.kr

<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 체결>   2024.12.18     한국도로공사,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, 포스코, 현대제철과 친환경 건설을 위해 힘 합친다   ‣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- 철강산업 부산물 활용 연구 및 관련 정책·표준화 제정 등 상호 협력   □ 우리 학회는 12월 18일 동탄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한국도로공사, 포스코, 현대제철과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순환경제 실현을 위한 산학연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.   ㅇ 이번 협약은 친환경 고속도로 건설 및 철강산업부산물 활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합동연구 등 기술교류를 통해 친환경 건설 정책 및 표준화 제정 등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.   □ 한국도로공사는 철강산업부산물을 활용한 도로포장 기준 개정 등에 협조하고,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는 관련 기술에 대한 환경부의 제도 개선을,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산업부산물의 품질 확보 방안과 개선점 도출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.   □ 조남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은 “이제 친환경 건설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”며, ”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고속도로 건설기술 개발을 위해 학회 및 민간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  * 18일(수),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조남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(좌측 두 번째)과 포스코 조경석 환경에너지기획실장(좌측 첫 번째), 정상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회장(좌측 세 번째), 현대제철 정유동 연구개발본부장(우측)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   *18일(수),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에서 조남민 한국도로공사 도로교통연구원장(좌측 두 번째)과 포스코 조경석 환경에너지기획실장(좌측 첫 번째), 정상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회장(좌측 세 번째), 현대제철 정유동 연구개발본부장(우측)과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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